[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양산=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13일 오후 2시 52분께 경남 양산시 상북면 한 자원 순환시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시설 전체가 불길에 휩싸여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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