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이 시설 공사로 11월 30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13일 밝혔다.
2009년 11월 개관한 고래생태체험관은 돌고래와 어류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수족관 시설로 고래박물관과 함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대표 시설이다.
공단은 안전한 돌고래 사육 환경을 위해 이 기간 해수 냉각기를 교체한다.
또 쾌적한 관람을 위해 체험관 냉난방기 교체 공사도 벌인다.
고래생태체험관 임시 휴관 기간에 고래박물관, 웰리키즈랜드, 울산함, 고래문화마을 등 다른 고래문화특구 시설은 정상 운영한다.
yongt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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