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기동보수반 운영으로 안전한 시설 관리와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2022년 6월부터 건설·설비 등 시설 보수 작업이 가능한 직원으로 구성된 기동보수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기동보수반은 지난해 89건, 올해 93건 자체 보수 작업을 시행해 약 1억5천만원의 수리 비용을 줄여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특히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재난 피해 시설을 신속히 복구하는 데 기여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며 "기동보수반 기술력을 높이고, 신속한 업무 처리로 고객이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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