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중앙 오른쪽)이 16일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린 봉축탑 점등법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초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5월 15일)을 앞두고 지난 16일 구청 광장에서 봉축탑 점등법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불교 서초구 사암연합회(회장 대성사 법안 스님)가 주관한 이 점등법회는 사물놀이와 구룡사합창단의 찬불가 합창으로 시작해 삼귀의례, 반야심경, 관문사 합창단 축가, 봉축탑 점등, 사홍서원 등으로 진행됐다.
서초구 사암연합회는 매년 점등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구는 전했다.
봉축탑은 5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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