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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보성군은 '2024년 보성군민의 상' 수상자로 김선광 디에스팩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보성군 웅치면 출신으로 지역사랑 인재육성 장학금과 차 포장재를 보성군에 기탁하고,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등을 펼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5월 3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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