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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경찰청은 교통사고 우려 구간의 도로 환경을 개선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전남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주민 의견을 토대로 506곳의 교통사고 우려 구간을 선정, 현재까지 214곳에서 개선을 완료했다.
마을주민 보호 구간 지정, 과속단속카메라 및 과속방지턱 설치, 관광지 입구 대각선 횡단보도 도입, 보행환경 변화에 따른 횡단보도 이설,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등 주민 눈높이에 맞춰 개선 작업을 했다.
전남경찰 관계자는 "위험도로 개선을 위한 현장 점검에도 주민과 함께하겠다"며 "상습 법규 위반장소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제보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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