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영광=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9일 오후 1시 52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60대 남성 A씨가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창고 일부가 소실됐다.
불은 소방대원이 도착하기 전 A씨가 자체 진화했다.
당국은 주택 내 차고지를 신축하기 위해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씨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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