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구는 19일 송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송정2동 통장단과 예비군 동대, 광산지역자활센터 등도 일손을 보태 저장 강박증이 있는 홀몸 어르신의 자택 안팎에 어지럽게 쌓여있는 쓰레기를 정리했다.
대청소 이후에는 위생 문제를 해소하고자 방역작업을 했다.
박하구 송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과 함께 주변을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손을 내밀겠다"고 말했다.
hs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기의 이혼’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2심 재판부가 위자료와 재산분할액을 각각 1심의 20배 수준으로 늘렸다.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