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2일부터 개인정보 교육전문사이트인 '개인정보배움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인정보배움터는 과거 개인정보포털에서 일부 제공하던 교육 서비스를 분리하고, 편의성을 높여 새롭게 단장한 사이트다.
사업자와 어린이, 중고등학생, 노년층 등 각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개인정보보호 교육이 마련됐다.
또한 영상 이어보기 기능을 추가하고,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교육 신청 및 학습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개인정보 교육 운영자를 위한 교육과정 등록, 회원 관리, 통계 관리도 강화됐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은 "개인정보배움터 서비스를 국민이 더욱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hlamazel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기의 이혼’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2심 재판부가 위자료와 재산분할액을 각각 1심의 20배 수준으로 늘렸다.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