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어린이날 행사 5년 만에 대면 개최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22 04월 2024

울산시 북구청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일 북구청 광장에서 '2024 북구 어린이 큰잔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북구가 주최하고 북구 어린이날 행사 추진협의회가 주관한다.

'희망'을 주제로 한 올해 행사는 북구 아동의회에서 수렴한 아동 의견을 반영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기념식에서는 어린이날 102주년 기념 모범 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아동 권리 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된다.

K-POP 댄스공연, 버블쇼, 인형극 등 무대 행사와 포토박스, VR 체험, 안전 체험존, 물풍선 터트리기 등 체험 부스도 준비된다.

행사 관계자는 "방문하는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아동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jang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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