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 7개 해수욕장에서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맨발걷기 행사가 열린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맨발걷기 좋은 도시 부산 선포식과 세븐 비치 어싱 챌린지'가 성황리에 마쳤다.
'어싱 챌린지'는 발바닥 건강과 균형 잡힌 걸음걸이를 중점으로 도시 속에서도 자연과 깊은 연결을 느낄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맨발로 해변을 걷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맨발로 부산 7개 해수욕장을 걷는 '세븐 비치 어싱 챌린지' 첫 번째 행사다.
참가자 2천여 명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을 맨발로 걷으며 건강을 다졌다.
오는 6월에는 광안리, 9월 다대포, 11월 송정에서 각각 같은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ccho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기의 이혼’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2심 재판부가 위자료와 재산분할액을 각각 1심의 20배 수준으로 늘렸다.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