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포=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23일 오후 7시 27분께 경기 김포시 양촌읍 창고에서 큰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장소 인근의 5∼6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인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오후 8시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불길과 연기를 보고 놀란 시민들의 화재 신고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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