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6일 낮 12시 50분께 부산 기장군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좌회전하던 중 인도 연석을 넘어 건물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80대 여성 승객이 팔 골절 등의 상처를 입었고, 60대 택시 기사도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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