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7일 오후 6시 1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 화재 신고 131건이 잇따라 접수됐다.
불은 비닐하우스 2개 동과 컨테이너 2개 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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