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27일 오후 8시 33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국도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2대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다른 차량 운전자 1명도 경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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