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조혜인]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9일 오후 5시 16분께 광주 북구 일곡동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정전으로 승강기가 멈춰서면서 주민 2명이 고립됐다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한전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복구 작업과 함께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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