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기온 18∼26도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30 04월 2024

초여름 반기는 이팝나무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절기상 '입하'를 일주일 앞둔 28일 대구 달성군 옥포면 교항리 이팝나무 군락지에서 시민들이 초여름 날씨 속에 만개한 이팝나무 아래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4.4.28 psik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화요일인 30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 내외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구 13.8도, 경산 13.8도, 구미 14.2도, 포항 14.6도, 영천 13.5도, 안동 13.6도 등이다.

낮 기온은 18∼2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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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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