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30일 오전 10시 5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실리도 남쪽 1.8 해리(약 3.3㎞) 해상에서 조업하던 9t급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등을 보내 불난 어선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
불은 배를 대부분 태우고 신고 접수 약 4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후 3시 21분께 모두 꺼졌다.
창원해경은 사고 현장 주변 해양 오염 등 추가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jjh23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기의 이혼’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2심 재판부가 위자료와 재산분할액을 각각 1심의 20배 수준으로 늘렸다.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