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지난 30일 오후 8시 58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 한 10층짜리 공동주택 9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3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모두 꺼졌지만, 불이 난 9층 주택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민 5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고, 28명이 놀라 한때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와 A씨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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