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평창군은 1일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올림픽 테마파크의 실감콘텐츠 구축을 위해 강릉과 속초 등 2곳을 벤치마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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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총사업비는 494억원이다.
이 중 실감콘텐츠 제작·설치 용역은 콘텐츠, 인테리어, 디지털 장비 구축을 포함해 48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착수한 실감콘텐츠 구축은 2025년 상반기 내에 건축·조경 등 공사 일정과 발맞춰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림픽 개최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고 평창군의 자연 등을 융합한 차별화하고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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