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산청군은 1일 산청읍 산청시장 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
그동안 산청시장 일대는 시장과 금융기관, 관공서, 상가 등이 늘어나면서 주차난이 심해져 상인과 주민 등이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이 같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9월 총 47억7천만원으로 공영주차장 공사를 시작해 이달 준공했다.
주차장 규모는 연면적 4천460㎡로, 총 130면(친환경 차 7면, 장애인 5면)이다.
군은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그간 북새통을 이루던 산청시장 일대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시장 및 주변 상인들의 숙원사업이 마무리돼 주차난을 해소하게 됐다"며 "이번 사업 성과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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