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연합뉴스) 김중업건축박물관은 오는 20일과 21일 성인 대상 건축 전문 교육 프로그램 '김중업 건축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중업 건축 아카데미는 건축 작품을 감상하는 답사와 전문가들의 건축 담론을 들을 수 있는 학술 세미나로 구성된 전문 건축 강의이다.
20일에는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도시건축, 상실과 보존'이라는 주제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및 주한 프랑스대사관을 둘러보는 현장답사가 진행된다.
21일에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보존과 활용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김중업건축박물관 내 교육관에서 학술 세미나가 진행된다.
아카데미에 참가하려면 19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및 김중업건축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답사비를 포함한 교육비는 5만원이고, 25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기의 이혼’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2심 재판부가 위자료와 재산분할액을 각각 1심의 20배 수준으로 늘렸다.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