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제1회 용산예술무대 '가족콘서트' 개최…백지영 등 출연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03 05월 2024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0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에서 제1회 용산예술무대 '가족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구민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인기가요, 재즈, 퓨전국악, 탱고 등 풍성한 음악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인기가수 백지영, MBN 보이스퀸 준결승 진출자 이유나, 국악인 이아진, 댄서 라루체, 그랜드필 재즈밴드 등이 출연한 가운데 90분간 진행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예술무대 가족콘서트는 올해 처음 개최돼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용산예술무대라는 이름에 걸맞은 품격 있는 공연으로 구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용산예술무대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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