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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만취한 주민이 수산물 가공공장에 불을 질러 현행범 체포됐다.
3일 전남 소방본부와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7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의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내 폐그물 더미에서 시작된 불은 주변 LPG 탱크에까지 번졌으나, 이날 오전 4시 25분께 진화됐다.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 50대 A씨가 현행범 체포됐다.
A씨는 만취 상태로 공장 폐그물에 인화성 물질을 끼얹고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공장 소유주에게 악감정이 있던 A씨가 고의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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