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3시간여만에 진화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03 05월 2024

(음성=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지난 2일 오후 7시 15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음성 폐기물업체 화재

[음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거센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공장 안을 가득 채워 소방당국이 진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공장 지붕과 기계설비, 폐기물 60t가량을 모두 태워 3천여만원(소방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gipark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