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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3일 오후 1시 30분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생활숙박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지하 주차장이 무너져 2명이 다쳤다.
사고는 건물 지하 4층의 바닥 면이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지하 5층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하 4층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노동자 2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근과 콘크리트가 쏟아져 내려 지하 5층에 주차된 차량을 덮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철근이 콘크리트) 무게를 못 견뎌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자세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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