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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어린이날 및 가정의달을 기념해 어린이 미술 특별전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눈이 부시게 푸른, 우리들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는 5월 한 달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사 봄빛갤러리에서 열린다.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16개 초등학교 91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 등 교육활동을 하며 만든 평면·입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세 차례에 나눠 학교별 작품을 교체하는데, 교육 당국은 출품한 학생과 학부모를 초대해 어린이 작가 임명장 수여식과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한다.
전시회에 참여한 김태림(대전태평초 5)군은 "화가가 꿈인데 제 그림이 전시된 걸 보니 정말 그림 작가가 된 것 같아서 기쁘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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