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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7일 광주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새 대표이사로 장상습 전 광주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을 임명했다.
광주시는 임원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자 공개모집, 서류·면접 심사 등 검증 절차를 거쳤다.
장 대표이사는 북구 장애인 직업재활센터 원장, 광주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 원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7년 5월 6일까지다.
장 대표이사는 "새롭게 도약하는 광주 장애인 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장애인 당사자 중심의 정책 연구를 추진하고,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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