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미세먼지 배출 저감을 위해 올해 12억원을 투입해 총 56대의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저공해 조치란 엔진 교체, 전동화 개조,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등으로 이 중 전동화 개조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엔진 교체는 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를 대상으로 대당 978만∼1천979만원, 전동화 개조는 지게차를 대상으로 대당 3천226만∼4천322만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은 덤프트럭을 대상으로 대당 692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공고(5월 3일) 전날까지 사용 본거지가 광주로 등록된 건설기계가 대상이며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저공해 조치를 한 기계는 제외된다.
sangwon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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