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효행자 8명 시상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08 05월 2024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8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소중한 당신, 특별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고 어버이 은혜에 대해 감사함을 전달한다.

박형준 시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기념식은 효행 유공자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어버이날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부모님을 극진히 봉양하며 지역사회의 웃어른을 공경해 모범이 되는 효행자 8명과 효 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위해 이바지하는 3개 기관·단체에 보건복지부 장관과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부산시청 어린이집 원생의 합창 공연과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BNK 부산은행은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식에 참석하는 어버이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어버이날 기념식

[부산시 제공]

c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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