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9일 오전 5시께 서울 중랑구 신내동 한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남성이 우회전하던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50대인 버스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당시 보행 신호 상태와 감속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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