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공사장 지하서 배수작업 중 50대 쓰러져 심정지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0 05월 2024

포항북부소방서

[촬영 손대성]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0일 오후 2시께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 공장 공사장의 지하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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