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기상청은 15일 오후 10시를 기해 태백 등 강원 10곳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태백, 양양군 평지, 고성군평지·속초시 평지, 삼척시 평지, 동해시 평지, 강릉시 평지, 강원 남부산지, 강원 중부산지, 강원 북부산지이다.
강풍주의보는 바람 속도가 초속 14m 또는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통상 가로수가 흔들리고 우산을 쓰기 어려울 정도다.
강원북부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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