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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16일 오전 11시 54분께 충남 홍성군 갈산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축사 3개 동 820여㎡가 전소되고 돼지 780여마리(어미돼지 100여마리, 새끼돼지 680여마리)가 타 2억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주민 A(68)씨는 "집 밖 축사 건물에서 불꽃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이 보였다"며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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