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민주사회건설협의회, 5·18 민주묘지 참배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19 05월 2024

5·18 민주묘지 찾은 독일 민주사회건설협의회

(광주=연합뉴스)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독일 민주사회건설협의회 관계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2024.5.18 [5·18 기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aum

(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5·18 기념재단은 18일 독일 민주사회건설협의회(민건) 회원들과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회원들을 광주로 초청해 마련됐다.

기념재단 관계자·회원 등 20여명은 민주묘지, 민족민주열사묘역(망월동 5·18 구묘역)을 차례로 둘러보며 오월 영령에 헌화·묵념했다.

독일에 거주하는 한국인 유학생·목사 등이 모여 1974년 결성된 민건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실상을 알리기 위해 항의 시위·단식농성 등 활동을 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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