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19일 오전 10시 57분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0여 대와 인력 50여 명을 동원해 낮 12시 4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임야 약 0.03㏊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방화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jjang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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