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9일 오후 4시 38분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에서 승용차 간 추돌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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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19명을 동원해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차량 탑승자들이 차에서 모두 빠져나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통사고로 가벼운 상처를 입은 2명은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로 인해 이 구간에서 1시간가량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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