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주말 가고 흐린 월요일…중부지방에 약한 비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20 05월 2024

'우산 쓰고'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화창했던 주말이 가고 월요일인 20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하늘이 흐리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충청권과 경북권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부터 오후 3시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에 한때 1㎜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에는 곳에 따라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이날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 등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예정이다.

이런 날씨는 모레까지 이어져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전남권과 경남권은 맑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0∼17도, 낮 최고기온은 17∼30도로 예보됐다.

이날 대구 30도, 광주·울산 28도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겠다.

so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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