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멤버 홍중, 월드비전 고액 후원자 모임 회원 위촉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20 05월 2024

월드비전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된 그룹 에이티즈 멤버 홍중

[KQ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그룹 에이티즈 멤버 홍중을 고액 후원자 모임인 '밥피어스 아너 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월드비전 창립자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밥피어스 아너 클럽'은 누적 기부금 1억원 이상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선 이들을 대상으로 한 모임이다.

홍중은 지난 2022년 11월 음악인을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월드비전에 1천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 3월 월드비전 글로벌 식수 프로젝트에 5천만원을 쾌척한 바 있다. 지난 5일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가족 돌봄 청소년을 돕는데 5천만원을 내놓기도 했다.

홍중은 "팬들께 받은 사랑을 뜻깊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밥피어스 아너 클럽 회원 위촉을 계기로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sunny10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