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0일 오후 3시 12분께 경북 의성군 점곡면 학림사 대웅전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넓이 29㎡(9평)인 대웅전이 모두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5대, 진화 헬기 등을 투입해 2시간 14분 만인 오후 5시 26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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