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는 22일 울산도서관에서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에 기여하는 공익직무 종사자를 위한 문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소방·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교사, 사회복지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선 유명 자기계발 강사인 김미경 아트스피치앤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연사로 나서 청중과 소통했다.
현대차 노사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포함해 보훈 어르신 대상 마당극 관람, 여름방학 맞이 아동센터 키즈오토파크 교통안전 체험 지원 등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숨은 영웅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노사는 2010년부터 문화 나눔 행사를 통해 울산 지역사회에 누적 지원금 5억5천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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