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19일 오후 6시 6분께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해안도로에서 SUV 차량과 노선버스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60대 부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여성 운전자가 숨지고 남성 동승자는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왕복 2차로 도로에서 마주 오던 두 차량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중앙선 침범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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