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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21일 지리산 천왕봉 부근에 올해 첫 상고대가 피었다고 밝혔다.
상고대는 영하의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나무 등 물체에 얼어붙어 마치 눈꽃처럼 핀 현상이다.
나무서리 혹은 수상(樹霜)으로도 불린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천왕봉 장터목 대피소에서 상고대가 관찰됐다"며 "지난해에는 10월 11일 첫 상고대가 관찰됐는데 올해는 다소 늦은 편"이라고 말했다.
k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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