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박재천]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5일 오전 0시 49분께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에 멧돼지 1마리가 출몰했다.
구청은 주민에게 멧돼지를 조심하라는 내용의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구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폈으나 멧돼지는 이미 사라진 뒤였다.
오전 1시 21분께는 부산 동래구 사직동 한 아파트에 멧돼지 새끼 3마리가 나타났다.
포획단이 출동해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던 멧돼지 3마리를 사살했다.
올해 들어 부산 도심에 멧돼지가 나타나는 빈도가 높다.
최근까지 포획된 멧돼지는 600마리에 육박한다. 이는 지난해 전체 563마리, 2021년 423마리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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