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친환경 포장재 기술로 정부 '녹색기술인증' 획득세 줄 요약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26 10월 2023

오리온 본사

[오리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리온은 친환경 포장재 제조기술인 '플렉소 인쇄'를 적용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플렉소 인쇄는 수성잉크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잉크 사용량을 기존 방식보다 50% 정도 절감할 수 있어 '녹색 인쇄'로도 불린다.

오리온은 현재 포카칩, 초코파이情(정), 땅콩강정, 썬 등 30여 개 브랜드 포장재에 이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또 기존 제품과 신제품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유기용제 사용량을 연간 800t(톤)까지 줄인다는 방침이다.

sun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