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6일 오전 8시 16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음성소방서 제공]
이 불로 주택에서 홀로 살던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59㎡ 규모의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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