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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마크 제프 뉴욕상공회의소회장과 듀비 호닉 유대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장을 만나 경제협력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공동협력 의제 발굴,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 지사는 또 LA한인상공회의소 김봉현 회장 등을 만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LA 한국 전시회, 한인 축제 내 농특산품 전시 판촉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LA한인상공회소와 상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 지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이다.
이 지사는 "한류를 바탕으로 경제,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도록 현지 상공인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각종 수출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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