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양계장서 불…산란계 3만2천마리 폐사이 뉴스 공유하기본문 글자 크기 조정

  27 10월 2023

불이 난 양계장

[충남부여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7일 오전 2시 35분께 충남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50여분 만에 꺼졌지만, 비닐하우스 7동이 모두 불에 타고 산란계 3만2천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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