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29일 오후 7시 37분께 경남 통영시 홍도 남서쪽 약 18㎞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배에 불이 났다.
불은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한 선장이 선원들과 함께 자체 진화했다.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한 통영해양경찰서는 승선원 20명을 구조한 뒤 이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했으나 이상은 없었다.
화재가 난 선박은 9t 규모 낚시어선으로 작업 중 기관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
통영해경은 해당 선박을 통영항으로 예인한 뒤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home1223
면책 조항: 이 글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이 기사의 재게시 목적은 정보 전달에 있으며, 어떠한 투자 조언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약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즉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또는 삭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기의 이혼’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2심 재판부가 위자료와 재산분할액을 각각 1심의 20배 수준으로 늘렸다.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