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전통시장 내 식육 판매업소를 특별 점검해 위생관리 위반 업소 3곳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0월 16∼27일 관내 전통시장 60곳에서 영업 중인 식육판매업소와 식육 즉석 판매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점검 내용은 영업장 내 청결 유지, 위생적 취급, 식육 표시사항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등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육 관리 여부에 중점을 뒀다.
점검 결과 위생관리 위반업소 3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는 "식육 판매장 위생 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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